청첩장 받는 건 이제 그만...

2007/12/03 10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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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저녁 헤어지지 않아도 돼요.
밤새도록 전화하지 않아도 돼요.
아침에 눈뜨면 보고 싶은 얼굴이 바로 내 옆에 있어요.
우리 결혼해요.

회사 직원이 주고 간 청첩장에 적힌 내용이다.
왜 이리 내 맘을 들쑤셔놓는지...
결혼을 축하해줘야 하는데, 왠지 자꾸 심술이 난다.
ㅉㅉ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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